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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5시 퇴근'하는 광고회사…'알오아이플러스'
[2020 워라밸 실천 기업] 평점 4.1점…'오후가 있는 삶' 원한다면
2020. 12. 22 (화)

'야근이 많다, 주말 출근도 가끔…' 광고·마케팅 회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다. 의뢰를 받아 일을 진행하는 '대행업'의 특성상, 클라이언트인 광고주 요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보니 갑작스런 초과근무가 생기는 게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광고 계약'이 중요한 대행사들에게는 계약을 따내기 위한 '경쟁 PT' 또한 퇴근의 적이다. 이 기간을 앞두고서 며칠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고. 이러니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싶으면 워라밸에 대한 로망은 접으라"는 말이 당연한 현실 아니겠는가. 정말로 광고회사에서 '워라밸'을 꿈꿀 수는 없는 걸까.
그런데 여기, 달이 아닌 해를 보며 퇴근하는 광고회사가 있다. 잡플래닛과 고용노동부가 함께 선정한 '2020 워라밸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린 광고 회사 알오아이플러스(ROIPLUS)는, '5시 퇴근'이라는 파격적인 제도로 이목을 끈다.
'광고 계약'이 중요한 대행사들에게는 계약을 따내기 위한 '경쟁 PT' 또한 퇴근의 적이다. 이 기간을 앞두고서 며칠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고. 이러니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싶으면 워라밸에 대한 로망은 접으라"는 말이 당연한 현실 아니겠는가. 정말로 광고회사에서 '워라밸'을 꿈꿀 수는 없는 걸까.
그런데 여기, 달이 아닌 해를 보며 퇴근하는 광고회사가 있다. 잡플래닛과 고용노동부가 함께 선정한 '2020 워라밸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린 광고 회사 알오아이플러스(ROIPLUS)는, '5시 퇴근'이라는 파격적인 제도로 이목을 끈다.
◇ 광고·커머스 다루는 알오아이플러스…잡플래닛 총만족도 ⭐️4.1
알오아이플러스는 2014년 강성원 대표가 설립했다. '마케팅은 전쟁이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6년 동안 1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강소 온라인 광고·마케팅 대행사다.
웹툰 플랫폼 '봄툰'을 운영하며 최근 '레진코믹스'를 인수한 '키다리스튜디오'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울관광공사 '올해의 관광도시' 마케팅 대행까지 공기업과 사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해 왔다.
최근에는 '커머스' 분야에까지 손을 뻗쳤다. 실제 생활용품부터 가방·신발 등 잡화, 가전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세모샵'을 운영하고 있다. 강성원 대표는 "광고주가 팔아 달라고 하던 것만 팔다가 '우리가 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 '을'의 자리를 넘어서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려다 보니 커머스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고에서 시작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알오아이플러스의 전·현직원이 평가한 잡플래닛 총만족도는 4.1점.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높은 분야는 '업무와 삶의 균형'. 4.6점으로 총만족도를 크게 웃돈다. 경영진(4.1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4.1점), 사내 문화(3.9점), 복지 및 급여(3.8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CEO 지지율과 기업 추천율도 모두 80%를 웃돈다.
강성원 대표 혼자서 시작했던 회사는 이제 직원 40명이 넘는 기업이 됐다. 매출도 상승 중이다. 알오아이플러스는 2019년 매출액 72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17억 원, 2017년 28억 원, 2018년 52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지난 3년 동안 연속해서 흑자를 기록 중이다. 2017년 1억 7500만 원, 2018년 9990만 원, 2019년에는 약 1억 6000만 원의 순이익을 창출했다.
웹툰 플랫폼 '봄툰'을 운영하며 최근 '레진코믹스'를 인수한 '키다리스튜디오'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울관광공사 '올해의 관광도시' 마케팅 대행까지 공기업과 사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해 왔다.
최근에는 '커머스' 분야에까지 손을 뻗쳤다. 실제 생활용품부터 가방·신발 등 잡화, 가전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세모샵'을 운영하고 있다. 강성원 대표는 "광고주가 팔아 달라고 하던 것만 팔다가 '우리가 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 '을'의 자리를 넘어서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려다 보니 커머스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고에서 시작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알오아이플러스의 전·현직원이 평가한 잡플래닛 총만족도는 4.1점.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높은 분야는 '업무와 삶의 균형'. 4.6점으로 총만족도를 크게 웃돈다. 경영진(4.1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4.1점), 사내 문화(3.9점), 복지 및 급여(3.8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CEO 지지율과 기업 추천율도 모두 80%를 웃돈다.
강성원 대표 혼자서 시작했던 회사는 이제 직원 40명이 넘는 기업이 됐다. 매출도 상승 중이다. 알오아이플러스는 2019년 매출액 72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17억 원, 2017년 28억 원, 2018년 52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지난 3년 동안 연속해서 흑자를 기록 중이다. 2017년 1억 7500만 원, 2018년 9990만 원, 2019년에는 약 1억 6000만 원의 순이익을 창출했다.
◇ "2014년부터 5시 퇴근...야근도, 회식도 없다"
직원들의 '워라밸 보장'을 위해 알오아이플러스가 시행하는 제도 중 단연 눈에 띄는 건 '5시 퇴근'이다. 알오아이플러스의 공식 근무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워라밸'이라는 말이 잘 사용되지 않던 2014년부터 꾸준히 지켜온 제도다. '퇴근이 빠르니 쉬는 시간은 없겠다' 싶지만, 오후 시간 중 30분이 공식 휴식 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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